호적메이트들과 생활의달인 850, 851회에 나온 성수동 맛집 콩카세에 다녀왔습니다~
매일11:3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저희는 오픈런 말고 브레이크타임 이후 시간을 노렸습니다 ⸝⸝ ᷇࿀ ᷆⸝⸝ 4시에 도착했더니 4시 30분부터 번호표 올리는게 가능하다고 해서 주변을 좀 둘러보고 왔는데요. 목요일이라 그런지 4시 55분에 대기번호 올렸는데도 저희가 4번째 팀이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토마토샐러드
콩카세 스타일의 토마토 샐러드
⭐️⭐️⭐️⭐️⭐️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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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께서 메뉴 나올때마다 설명해주세요. 기억은 안 나는데 연두색 크림을 같이 얹어서 먹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샐러드 한 접시 더 시켜먹고 싶었어요! 토마토를 청에 담구시는지 상큼하니 개운하고~ 밑에 베이스로 깔려 있는 크림과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구요.
웰링턴 스테이크
퍼프 페스츄리로 감싼 안심 스테이크
⭐️⭐️⭐️☆☆ /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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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깻잎에 싸여져있고 페스츄리와 함께 드시라고 말씀해주셨어요.
핏기가 있는 미디움 레어로 익혀져서 나오구요. 솔직히 제 취향에는 좀 맞지 않았어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페스츄리가 금방 눅눅해져서 맛도 제대로 못 느꼈고 맛이 좀 심심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와사비 파스타
와사비로 맛을 낸 크림 파스타
⭐️⭐️☆☆☆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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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와시비 페스토를 섞어서 드시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웰링턴 스테이크가 느끼해서 와사비 파스타와 함께 먹으면 괜찮다는 리뷰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생각했던 거랑 맛이 좀 달랐어요. 제가 생각한건 알리어 올리오 같은 매콤함이었거든요. 와사비가 들어갔는데 맵지도 않고 꾸덕하고 묵직한 크림 맛이 아니라 밍밍했습니다.
라자냐를 시켰으면 좀 더 좋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상 성수동 맛집, 서울숲 맛집 콩카세 내돈내산 리뷰 마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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