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예쁜 노원 카페 미뉴토 :: 크런키+플랫화이트

주말에 노원 미뉴토를 다녀왔는데요
혼자 사색하기 좋은 카페라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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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휴무 (매주 월, 화, 수)
13: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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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에 위치에 있어서 가는길이 생소했는데
창밖 풍경이 너무 이뻐서 시간 보내기 좋더라구요!

 소품샵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기자기하고
색감도 예뻐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동생이 이런 디자인의 팟을 사고싶어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뭔가 했더니 헤어핀...

 매장 조명이 은은해서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기대했던 사과 토스트가 시즌 메뉴라 못 먹어서
아쉬웠네요🥲

CRUNCH BARS + 플랫화이트
6,000원

 플랫화이트가 인기메뉴라고 하더라구요
요거 케이크도 품절이라고 해서 크런키 + 플랫화이트
세트 메뉴 추천해주셔서 주문해봤어요
 
플랫화이트 단품은 4,500원입니다~
 
플랫화이트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서 좋았어요
다크초코 크런치바가 달콤쌉쌀하니 찰떡이랍니다!

갈레트 브루통
2,800원

 아쉬운대로 시켜본 갈레트 브루통!
버터 풍미와 프랑스 소금이 들어간 전통 쿠키래요
(어쩐지 짭조름하더라니)
 
생각과는 다르게 포슬포슬한 식감이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 버터 쿠키 맛이었어요

 독특하게 와인도 판매하시더라구요😯
일상에 지쳤다면 풀멍을 즐길 수 있는 미뉴토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