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레트로 감성 맛집 카페 노우즈안국

주말에 안국역 갔다가 카페 4곳 입구컷 당하고
P 친구 따라서 우연히 들어간 ‘노우즈’ 안국!!
 
어두운 조명에 분위기도 좋아서🫶
4시쯤 들어갔을때 테이블 두개 남아있더라구요

평일 08:00 - 01:00, 17:00 - 18:00 브레이크타임 / 주말 11:00 - 01:00
(6시부터는 와인칵테일바이며, 카페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장식되어 있는 우유각들이 귀여웠어요~
브리오슈 크림빵이 판매되는 패키지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브리오슈 먹고싶었는데 당분간은
판매 안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마들렌, 츄러스, 피스타치오, 초콜릿 등
다양한 휘낭시에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많이 나간 휘낭시에가 맛있을 것 같아서
츄러스, 초콜릿 하나씩 주문했어요!

빔프로젝터로 아날로그 감성 비디오 틀어주는데
레트로 감성이 낭낭🥹

카페에 좌석이 엄청 많아서 좋았어요!

사물함에 카세트 테이프라니...
취향저격 레트로 인테리어
 
여기서 친구 사진 찍어줬는데 잘 나오더라구요

조도가 낮아서 그런지
편하게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아메리카노
4,500원

산미 없어서 맛있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휘낭시에 바통케이크 츄러스 / 초콜릿
3,600원

굉장히 귀여운 접시에 담겨서 나온
휘낭시에 ㅎㅎ

츄러스 휘낭시에는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나서
아메리카노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초콜릿 휘낭시에도 브라우니처럼 꾸덕한 식감이라
디저트로 딱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