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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범계역 바질페스토 인생 파니니 맛집 ‘테이블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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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먹부림은 파니니입니다 (⁎⁍̴̀﹃ ⁍̴́⁎)♡ 참새가 방앗간에 들리듯 제가 범계역에 가면 출근도장 찍는 파니니 맛집이에요. 빵순이 동생 인증 맛집이라 갔다가 오히려 제가 빠져버렸습니다.

테이블포투
10:00 - 21:00 , 정기휴무(매주 일요일)


매장은 복층으로 되어있어요. 아래층에 좌석 2개, 위층에 좌석 2개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오셔서 테이크아웃해서 가시던데 신기하더라구요.

바베큐돼지 파니니(왼쪽), 바질페스토 파니니(오른쪽)
9,500원


오랜만에 갔더니 가격이 8,500원에서 9,500원으로 올랐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넘어가줍니다... 동생이랑 반씩 나눠먹었어요 ㅎㅎ 파니니에 모짜렐라 치즈도 들어가있어서 맛있어요. 제 원픽은 바질페스토 파니니, 차애는 카프레제 파니니입니다🤤 바질 들어간게 맛없을수가 없잖아요? 담백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프레제 파니니 입맛에 맞으실거에요! 토마토랑 치즈밖에 안 들어가는데 뭔 맛으로 먹냐 싶으실텐데 진짜 맛있어요. 바베큐돼지 파니니가 오랜만에 먹고싶어서 먹어봤는데 불고기 소스라고 해야하나... 맛없진 않았는데 그 맛이 조금 물려서 조금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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