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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주유패스 난바역 오사카 메트로 커뮤터 패스 매표소에서 수령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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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저희는 kkday, 트리플, 마이리얼트립 다 비교해봤을때 클룩이 25,90026,700원으로 제일 저렴해서 클룩에서 오사카 주유패스 구매를 진행했는데요.(도움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https://www.klook.com/ko/activity/1323-amazing-pass-osaka/?spm=BookingDetail.ActivityCard&clickId=4d06fe10b3
오늘은 저희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해서 난바역 오사카 메트로 커뮤터 패스 매표소에서 수령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제 핸드폰 케이스가 홀로그램 케이스라 무지개가 생기는게 이뻐서 찍어봤어요 ㅎㅎ 저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15:00 비행기를 타서 16:40에 간사이 국제공항에 내렸는데요.

간사이 공항 간사이 관광 안내소
•09:30-17:30
•간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 (남쪽 1층)

비짓재팬웹을 작성해 갔음에도 이런 아날로그 절차를 진행합니다.(일본에서 일하셨던 아버지에게 여쭤보니 필요없는 서류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이유로 입국 심사가 굉장히 느리게 진행되요. 입국심사만 1시간 소요되니 3시 비행기 타신 분들은 17:30까지 운영하는 간사이 공항 간사이 관광 안내소는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마음이 편하답니다.

출처=난카이 공식 홈페이지

난바 관광 안내소 (JTB 오사카 난바)
11:00-19:00
난바시티 2층 / 난카이선 난바역 2층 (JTB숍 내)

공항에서 나와서 Railway라는 표시판이 있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난카이 라피트 공항철도 티켓 매표소가 있는데요. 어플에서 모바일 바우처를 보여주시면 발권을 진행해주세요. 18:05 공항철도를 타면 '난바 관광 안내소에서 아슬하게 수령할 수 있겠다'싶었는데 매진이여서 난바 관광 안내소 수령도 물 건너갔습니다🥲 다음께 18:35 출발이더라구요. 난바 관광 안내소는 2층 중앙 개찰구 나오자마자 바로 있긴 했어요.
https://www.klook.com/ko/activity/599-kansai-airport-namba-train-ticket-osaka/?spm=BookingDetail.ActivityCard&clickId=b8c5735315

난바 관광 안내소

난바역 오사카 메트로 커뮤터 패스 매표소
월요일-토요일: 09:00-20:00
일요일 / 공휴일: 09:00-18:00
오사카 지하철 난바역 (요츠바시선)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면 한국인이 아니죠? 바로 내일 USJ 오픈런을 뛰어야 했기 때문에 난바역에서 수령받을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아봤더니 20:00까지 운영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블로그 찾아보니까 라피트에서 내려서 31번 출구를 찾으라는데 그 어떤 표지판에도 31번 출구가 없어서 역사에서 방황하다가 역무원한테 물어봤는데 잘못된 길 알려주셔서 고생했네요 ... 그냥 포기하고 지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위치 첨부해둘께요! 

 

Osaka Municipal Transportation Bureau Namba season ticket sale office · 일본 〒556-0016 Osaka, Naniwa Ward, Motomachi, 1 Cho

★★★★☆ · 열차 매표소

www.google.com

요츠바시선 28, 29번 출구로 내려오면 이런 간판이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제대로 찾아오신게 맞아요. 캐리어 끌고 내려가느라 엄청 고생했지만 어쨋건 저녁 8시 전에 교환받기 성공!

이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가는 방법은 복잡하지만 다른 교환 장소랑 다르게 한산해서 바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바우처 보여드리니까 직원분이 아이패드로 스캔하시고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주시더라구요. 너무 느리게 하셔서 살짝 답답했지만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죠 ...

교통기관 이용은, 교통기관 이용개시한 날의 첫차부터 막차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개시부터 24시간 이용이 아닙니다.)

24시간 이용이 아니라고 하니 오사카에 늦게 도착하셨다면 해당 티켓은 다음날에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희도 도착한 날은 저녁 먹으려고 이동할 때 말고는 지하철 탈 일이 없어서 그냥 현금으로 발권했는데 부담가는 금액은 아니었어요. 티켓 발권기에서 한국어 설정하실 수 있어서 구매가 어렵진 않아요!


간 곳들이 다 맛집이여서 얼른 후기 작성해야 하는데 글 올릴게 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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