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조용한 카페 도래노트 :: 츄러스 맛집

도래노트는 사색하기 좋은 차분한 공간도 매력있지만
츄러스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방문하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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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금요일 08: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토요일~월요일 10: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휴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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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안 붙어있어서 하마터면 지나칠뻔 했어요🌝
여기쯤인데...?하면 거기가 맞습니다

스톤 인테리어의 차분한 공간에 치였는데요🌿
다들 조용하게 대화하셔서 마음도 편안해지더라구요

주문하고 더워서 손부채질 하고있었는데 친절하게
시원한 물 갖다주셔서 물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츄러스는 튀기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셔서 카페
구경하면서 시간 보냈는데 이렇게 바 좌석도 있고

벽 쪽으로 굉장히 차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사장님이 소품 하나하나에 신경쓰신게 티나더라구요~
공간에 잘 어울리는 독특한 오브제죠?

아메리카노
5,000원

도래노트의 매듭블렌드로 다크초콜릿의 맛과
편한 단맛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인데요!

살짝 산미가 있다고 느꼈던게 다크초콜릿 맛이었나봐요👀 저는 근데 츄러스랑 그 맛이 잘 어울렸어요~

리코타 츄러스
2pc 5,000원 3pc 6,500원

2pc랑 3pc 메뉴로 나눠져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츄러스를 좋아해서 3pc로 시켰는데요

츄러스는 주문이 들어가면 튀기기 때문에 뜨겁다고
조심해서 드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세상에 아니나 다를까 너무 바삭하고🥹
안에 들어간 리코타가 고소함을 더해줘서 풍미가...

제 인생 츄러스 맛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