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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용산 카페 프레첼 맛집 브레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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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국내 카페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 :) 오늘은 용산역에서 가까운 프레첼 맛집 브레디 포스트를 소개해드릴께요.

브레디 포스트
매일 10:00 - 20:00

브레디 포스트는 요 문으로 들어오셔서 2층으로 올라와주셔야 되는데요. 귀여운 디저트 포스터들이 부착되어 있어요.

벽면에 음료 메뉴가 적혀있어요.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ㅎㅎ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많은데요. 커피잔과 그릇들이 귀엽더라구요.

프레첼 맛집답게 기본 프레첼부터 트러플 고르곤졸라 프레첼까지 다양한 프레첼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인테리어 요소를 많이 신경쓰신 것 같더라구요.

노출 콘크리트 베이스에 프레첼 요소를 장식으로 이용해서 분위기 있어요.

레트로 감성 전화기까지~

이 날 상견니 영화 보고나서 카페 온 거라 CGV 3주차 특전 <상견니> 스폐셜 티켓 슬쩍 자랑하고 갑니다☺️ 디자인 너무 잘 뽑혔더라구요.

Butter Pepper
5,500원

브레디 포스트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 페퍼인데요. 달콤한 버터에 후추가 뿌려져 있어서 간간히 후추맛이 올라오는데 전 단걸 싫어해서 몇 입 먹으니까 물리더라구요... 단거 좋아하는 동생은 맛있게 잘 먹었어요!

truffle gorgonzola
5,300원

제가 고른건 요 트러플 고르곤졸라인데요😎 트.러.플 이 세 글자만 들어도 맛없을수가 없는 조합이죠? 진짜 트러플 풍미가 장난 아닌데요. 거기에 꿀까지 찍어서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두개밖에 안 남아있는 이유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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