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신촌] 찐 가성비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카페 ‘내사랑’ 내돈내산 추천 동생이랑 먹고 너무 맛있어서 친구도 데려갔는데 친구에게 영업 성공한 찐 수플레 맛집이에요✨ 친구도 다른 친구 데려갔을 정도랍니다. 수플레가 구름처럼 퐁실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고 극찬했어요. 또 다른 카페에 비해서 수플레 가격도 저렴한 편이랍니다! 대신에 앉을 좌석이 4자리밖에 없어서 친구랑 둘이서 가실 때 추천하는 카페에요. 내사랑복숭아 14,900원 제가 내사랑에 입덕한 계기가 된 복숭아수플레팬케이크에요. 아쉽게도 시즌메뉴라 10월 3일까지만 판매하고 지금은 판매하고 있지 않아요…! 내년 여름에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생복숭아를 직접 조려만든 복숭아콤포트와 부드러운 크림을 수플레와 함께 떠서 먹으면 삼합이 잘 맞아요. 제가 밍밍한 크림 싫어하는데 여긴 크림도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 ⁍̴.. [사당역,이수역] 힙한 감성 카페 원킴 wonkm 동생이랑 사당역, 이수역 카페 서칭하다가 ‘여기다!’ 싶어서 다녀온 디저트 카페 원킴입니다~ 다녀온지 딱 한 달 지난 후기임을 미리 알립니다! 원킴 서울 동작구 사당로 261 1층 매일 12:00 - 22:00 저녁 6시에 가니까 플로시스(Flower Oasis)는 품절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요 ㅎㅎ 메뉴 참고하시고 시즌한정 디저트는 네이버 메뉴 봐주세요! 비엔나커피(좌) / 아메리카노(우) 6,500원 / 5,000원 저 원래 비엔나커피 느끼해서 싫어하는데 쫀득한 크림 마시고나면 밑의 아메리카노가 진해서 딱 좋았어요. 사장님이 메뉴명 적어주신거랑 ◦̈⃝이 표정 그려주신거 디테일 너무 귀엽지 않나요? SUMMER GARDEN CAKE 여름정원(시즌 디저트) 9,000원 2.5점 /.. [행궁동] 수원 분위기 좋고 아기자기한 힙지로 감성 카페 ‘카페부르르’ BRR 주말에만 애견동반이 가능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행궁동 디저트카페 ‘카페부르르’입니다. 평일에는 강아지 키키가 함께 출근해요! 소품들 하나하나 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어요! 왜인지 힙지로에 놀러온 것 같은 키치한 인테리어👀 이 고양이 캐릭터 카페 마스코트인 것 같았는데 취향저격 당해버렸어요🔫 매력있다 너ㅋㅋ 바닐라파운드 / 아메리카노 5,000원 / 4,500원 푸딩 많이 드시는 것 같았는데 저희는 푸딩이 안 땡겨서 바닐라파운드 시켰는데요. 저 바닐라크림이 아주 요물이에요. 진한 우유맛이 최고 (๑´ڡ`๑) 분위기 즐기면서 디저트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행궁동 카페부르르 추천합니다! ps. 오늘 올린 사진들은 다 호적메이트가 금손으로찍어준 사진들입니다~ 관심 가시면 인스타oneb_yte 계정팔로우해주세.. 제주 구좌읍 평대리 리틀 포레스트 느낌의 아늑한 카페 ‘차한모금’ 추천 :: 교토빙수 맛집 동생이랑 제주도에 갔다왔어요. 다행히 흐리다고 한 예보와는 다르게 햇빛도 났는데요. 가정집 느낌의 아늑한 분위기의 찻집 ‘차한모금’ 소개해드릴께요.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사람들이 북적거리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기기 너무 좋답니다. 차한모금 12:00 - 17:00 (16:45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이 친구는 이 날 다른 손님이 데려온 강아지에요~ 애견동반이라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들어와도 사장님이 별말씀 안 하시더라구요.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리틀 포레스트에 나오는 가정집에 놀러온 느낌이랄까? 재봉틀도 놓여있고 아늑하게 꾸며져있어서 더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전등 달려있는 것도 너무 분위기 있어요 ⸝⸝ ᷇࿀ ᷆⸝⸝ 창가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세자리 마련되어 있답니다. 교토.. 수원역 조용하고 가을에 어울리는 계절디저트 보늬밤(밤조림) 맛집 카페 ‘혜야惠夜’ 오늘은 필터로 내린 커피와 계절의 변화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제공하는 수원역 카페 혜야惠夜를 소개해드릴께요.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으로 사색을 즐기기 좋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밤이 생각나는 계절이죠? 혜야惠夜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말차 휘낭시에, 초코 휘낭시에, 얼그레이 휘낭시에, 솔티드 휘낭시에가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어요. 카페 자체가 차분해서 필터 없이 촬영해도 이런 색감이 나오더라구요. 보늬밤(밤조림) 6,000원 고소하고 달콤한 가을디저트 보늬밤(밤조림)🍃입니다. 밤조림은 속껍질인 율피를 남긴 채 조리해야 하기에 손질에 꽤 많은 시간을 들이는 생밤 요리에요. 정성 가득 들어가는 디저트랍니다. 시럽에 찍어 한 알 통째로 먹는게 제일 좋고 그게 어렵다면 반 갈라서 드시라고 하셨어요! 설탕에.. [의왕] 포일동 플랜트 인테리어의 유럽 감성 카페 ‘러더퍼드하우스’ :: 크로핀 맛집 의왕에 이렇게 힙한 카페가 숨어있는지 몰랐는데 있더라구요. 브런치 카페에서 식사하시고 여기서 여유로운 커피 한잔은 어떨까요? ‘러더퍼드하우스’ 소개해드릴께요. 입구부터 너무 느낌 있지 않나요? 감각적인 세리프체가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플랜트 인태리어로 힙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사장님이 신경쓰신게 잘 보이더라구요. 우유생크림 크로핀 4,900원 미미(美味) : 매우 뛰어난 맛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말을 잇지 못했어요. 크로아상 재질의 바삭한 빵이 진한 우유생크림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유맛 진하게 나는 크림 처음 먹어봐요. house cake 7,500원 비주얼이 아주 훌륭해요. 사진 찍을 맛이 난답니다 ꒰⍤꒱ 역시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이 올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안에 초코크림이 들어가 .. [숙대입구/갈월] 미드 프렌즈 감성의 이색디저트 카페 ‘식캣사인’ 바나나 푸딩 맛집 저랑 동생이 바나나푸딩 덕후거든요. 근데 동생이 여기만큼 맛있는 집을 본 적이 없다고 해서 냅다 뛰어갔습니다. 인테리어도 잘 해놓으셔서 공간을 즐기는 재미도 있다고 했는데 정말 말 그대로였어요. 저희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창 밖 풍경이랑 플랜트 인테리어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식캣사인은 바나나 푸딩 케이크만 고정이고 시즌마다 메뉴가 바뀐다고 해요. 제주 말차 가또(7,500원), 피스타치오 체리푸딩(7,800원), 바나나 푸딩 케이크(6,800원), 카모마일 초코무스(7,500원) 이렇게 네가지 디저트가 있습니다. 필터 커피가 아메리카노인데요. 커알못은 영어로 된 블랜드에 주춤했는데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서 신맛 안 나는 무난한 아메리카노가 뭐냐고 물어봤어요. 모니카가 무난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이틴 .. [대장동] 또간집 고기리 브런치 한옥카페 ‘피아나’ 여긴 찐이다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딱 호적메이트들이랑 유일하게 다시 방문한 또간집 카페 ‘피아나’에서 저번에 시간이 맞지 않아 먹지 못 했던 브런치 후기 들고왔어요. 이 카페는 정말 찐입니다. 브런치 주문 가능시간은 10:00-14:00에요. 11시에 갔더니 한산하고 좋더라구요. 저희 막냉이가 찍은 금손 사진으로 포스팅 시작할께요 ෆ˙ᵕ˙ෆ 인스타 타고 가시면 분위기 좋은 카페 많아요. 에그마요 크로와상 12,000원 이거 정말 맛있어요. 에그마요에 레드페퍼가 뿌려져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주고 오이냉채가 들어가 있는데 알싸하니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무엇보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가 입가심으로 딱이에요.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메뉴 구성이었습니다. 라자냐 14,800원 단점은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난한 맛이..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